서울--(뉴스와이어)--하반기 서울 강남 아파트 일반 분양물량이 300여가구에 머물 전망이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재건축 절차 기준 강화 등 부동산 시장 옥죄기로 재건축 아파트 공급이 원활치 못한 게 큰 요인으로 지적된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구)에 공급될 아파트는 5곳 499가구며 이중 364가구만이 일반분양된다.

이는 올 상반기 5곳에서 총 2293가구, 일반분양 490가구가 시장에 나온 것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준이다.

반면 주택업계에서는 분양경기 침체로 계획된 사업이 미뤄지거나 보류되는 단지가 늘고 있어 뚜껑을 열어보면 지난해보다 일반공급 물량이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하반기 8월부터 12월까지 공급물량은 일반분양 363가구였다.

D업체의 경우 감남구 청담동에서 재건축 물량 26가구, 서초구 서초동에서 172가구를 상반기부터 각각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시장상황, 사업승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계속 미루다가 지금은 사업 자체가 보류된 상태다.

또 D건설사도 서초구 방배동에서 하반기에 주상복합 240가구의 분양을 예정 이었으나 내년 상반기로 미뤘다.

스피드뱅크 분양팀 이미영팀장은 “8.31대책, 3.30대책 등 연이어 터지고 있는 고강도의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는데다 재건축 물량이 특히 많은 강남권의 경우 기존에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던 단지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있어 강남권의 공급물량은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방배동 현대=서초구 방배동에서 50평형 이상 중대형 평형 134가구를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방배초, 서래초, 방배중, 서문여중고, 서울고교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고, 서리풀공원이 바로 앞에 있다.

방배동 금호=서초구 방배동에 998번지 인근에 33평~45평형 66가구를 9월에 분양한다. 예술의전당이 가깝고 우면산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서초중, 서울고, 상문고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2호선 방배역을 걸어서 10분안에 이용할 수 있고 남부순환도를 통해 서울 전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잠원동 한신=서초구 잠원동 70번지 일원에 32평형 120가구 중 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인근에 반원초, 경원중, 원촌중이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지하철 3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강남고속버스 터미널도 가깝게 있다. 강남성모병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오금동 동부=송파구 오금동 1-11번지 인근에 주상복합 32평형 87가구를 재건축하여 분양한다. 단지인근에 방이초, 세륜초, 방산중고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을 걸어서 5분안에 이용할 수 있다. 오금공원과 올림픽공원, 올림픽예술극장이 바로 옆에 있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삼성동 이수건설=강남구 삼성동 8-2번지일원에 주상복합 74평~88평형 57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단지인근에 언북초, 삼릉초,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영동대로, 영동대교 등을 통해 서울 전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구청, 현대백화점, 코엑스 등 행정·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eedbank.co.kr

연락처

스피드뱅크 리서치팀 조민이
TEL: 02-593-8770(132)
Mobile: 010-6365-6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