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일 현대산업개발㈜(이하 동사)의 기 발행 제117회 및 제119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한신평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토목사업 확대에 따른 사업구조 개선과 현금흐름의 선순환구조 정착, 풍부한 유동성 및 안정된 재무탄력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등급상향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우수한 시장지명도를 바탕으로 업계 상위권의 영업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형 건설업체다. 외환위기 직후 주택경기 악화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하였으나, 2001년 이후 선투자자금 회수 및 I-Tower빌딩 매각에 힘입어 재무건전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주택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영업실적 및 현금흐름이 부동산경기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그러나, 아파트 브랜드(I’PARK) 인지도가 매우 높은 데다 개발사업 능력도 탁월하여 매우 우수한 분양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최근 민자 SOC사업, 턴키공사를 중심으로 토목공사 수주가 늘어나면서 사업구조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영업자산의 효율성도 우수하여 사업구조에 비해 안정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2005년에 매출은 소폭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률이 16%를 상회할 정도로 매우 우수한 수익구조가 유지되었으며, 신규 주택사업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분양실적을 꾸준히 유지함으로써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안정기조도 크게 변화되지 않고 있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안정화대책 발표 이후 주택사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분양실적이 우수한 주택건설현장과 채산성이 양호한 민자 SOC사업을 바탕으로 풍부한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고 진행공사의 원가구조도 안정적이어서 향후에도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간건축부문의 대금회수율 하락, 민자 SOC사업 지분출자 등으로 자금소요가 다소 증가할 소지가 있으나, 회수자금을 통해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현금흐름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어 내부창출현금을 통해 자금소요의 대부분을 충당함으로써 안정된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용지구입대금이 선투입 되어야 하는 분양사업이 주력사업 임에도 불구하고 총차입금 규모와 비슷한 수준의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우수한 신용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대체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안정된 재무탄력성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에도 우수한 채무상환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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