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 오전 09:45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
○ 참석자 - 문성현 대표, 김선동 사무총장, 권영길 의원단 대표, 최순영 수석부대표, 이영순 공보부대표
<문성현 대표 모두발언 요지>
도덕적 하자가 있는 김병준 부총리의 사퇴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교육부 수장으로서 치명적인 도덕적 문제이기 때문에 이미 국민들 마음 속에 정리되어 있는 문제이다. 형식과 절차적 문제만 남아있을 뿐이다. 남은 문제는 정치권이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
지난 인사청문회에서부터 무조건 감싸기 태도를 보여 온 여당이 문제를 키워 온 책임이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와 여당이 충분히 반성해야 한다.
청와대와 여당이 자진사퇴를 수용하려 하는 듯한데, 너무 늦은 결정으로 국민적 혼란과 불필요한 논쟁이 가속화 되었음을 상기할 때 오늘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오늘 상임위에서는 각종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을 규명하고 용퇴를 주장할 필요가 있다.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두루 의견을 모아보자.
<권영길 의원단 대표>
김병준 부총리는 이미 직무수행능력을 상실했다. 정부 여당에서는 교육개혁을 위해서 유임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개혁의 대상이 되어버린 사람이 개혁을 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본인의 해명도 수용할 수 없는 해명이다. 당은 BK21 자체 문제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점검하고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2006년 8월 1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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