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8월의 남자, 신하균이 돌아 왔다

서울--(뉴스와이어)--‘예의없는 것들만 골라서 처리하는 킬러이야기’를 다룬 영화 <예의없는 것들>(각본/감독_박철희, 출연_신하균, 윤지혜 김민준(특별출연),제작_튜브픽쳐스㈜, 배급_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연 배우 신하균이 1년만에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5년 8월의 흥행 배우 신하균 !

작년 8월은 배우 신하균에겐 특별했던 한 해로 기억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객들이 배우 신하균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한 해였기 때문. 그가 주연한 영화로 2005년 8월4일에는 ‘웰컴 투 동막골’이, 같은 해 8월11일에는 ‘박수칠 때 떠나라’가 연달아 개봉하면서 이 같은 행운이 찾아온 것이다. 뿐만아니라, '웰컴 투 동막골'은 800만명, '박수칠 때 떠나라'는 200만명을 넘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배우 신하균으로서는 최고의 해가 아닐 수 없었던 것. 당시, 이러한 배우 신하균의 흥행력은 거의 매일 기사화 되는 등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2006년 8월 24일 개봉 예정, 영화<예의없는 것들> 주연배우 신하균!

독특하고 엉뚱한 킬러역으로 오랜만에 다시 모습을 보이는 배우 신하균. 많은 영화팬들은 그의 요즘의 활동을 반가워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작년 8월의 흥행력을 기대라도 하듯 이번 영화도 8월에 개봉하게 된 것이다. 이에, <예의없는 것들> 제작사는 은근히 작년 8월의 행운을 기대해 보게 되었다는 속내를 밝혔다고. 이런 주위 반응에 신하균은 자신을 흥행배우로 지칭하는 것을 무척이나 쑥스러워하며 매번 손사레를 치곤 한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되는 ‘신하균의 8월 행운’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져, 곧 개봉을 앞둔 영화<예의없는 것들>의 선전을 또한 기대해보게 한다.

배우 신하균의 8월 흥행력이 올해도 발휘될 지 주위의 관심이 모아지는 영화 <예의없는 것들>은 오는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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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픽쳐스 기획팀 54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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