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8월 2일 오전 기상청을 방문하여, 이만기 기상청장을 면담하고, 고창지역의 기상관측소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고창지역 기상관측소 설치는 2001년 고창기상대 설치를 위한 고창군의 민원제기가 있었으나, 예산과 인력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설치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폭설피해지역방문차 전북을 방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 김춘진 의원이 이 문제에 대하여 정식건의하였고, 총리가 즉석에서 이 부분에 대하여 적극검토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설치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김춘진 의원이 지난 6월 기상청에 “고창지역 기상관측소”설치여부에 대한 검토를 의뢰하여, 6월 21일 서면으로 답변한 자료에 따르면 인력·예산등의 어려움을 이유로 부정적으로 답변해와 김 의원이 직접 청장을 면담하고, 기상관측소 설치 필요성에 대하여 강력하게 요청하였고, 이만기 청장은 “기상관측소 설치와 고창군 관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느 자동기상관측장비에 적설등 관측요소를 추가하는등 다양한 방안의 검토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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