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조직위, 최근 각계서 신청한 엑스포 홍보위원 440명 위촉 완료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최근 민간 홍보사절격의 인삼엑스포 홍보위원으로 대전·충남은 물론 전국의 각계 기관 단체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모두 440여명을 위촉하고 이들과 공조홍보에 들어갔다.
홍보에 관한 한 저변의 민간홍보 활동을 따를 만한 게 없는데다 민간 홍보원들이야 말로 지구촌 건강 웰빙축제로 치러질 인삼엑스포의 성공을 보증할 만하기 때문.
이번에 위촉을 마친 민간 홍보위원에는 맨 마지막으로 충남도의 추천을 받아 마감한 충남지역 명예주부기자단 70명을 끝으로 모두 444명. 이들은 지난 4월부터 각계로부터 추천을 받거나 단체 혹은 개별적으로 신청서를 받기 시작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이들 가운데 재 인천(仁川) 충남도민회 회원 20명은 지난 7월 11일 직접 금산군 금산읍내 인삼엑스포개최 현장을 찾아 위촉장을 수여받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조직위는 나머지 홍보위원으로 자원해 신청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달 초 모두 위촉장을 수여하고 동참을 호소한다는 계획. 이들 홍보위원에게는 홍보위원 위촉장과 함께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할 수 있는 신분증과 인삼엑스포 홍보물을 일일이 발송해 인삼엑스포 개최 분위기를 저변에서부터 확산시켜 간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들로는 대전 충남지역 라이온스클럽 임원 18명을 비롯해 새마을회 계열 인사 93명, 명예주부기자단 70명, JC 및 자유총연맹,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금산군주민들과 금산군장애인협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웹사이트: http://www.insamexpo.or.kr
연락처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한세희 042-220-3875
이 보도자료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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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0일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