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엑스포 개막식 일정 하루 앞당겨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당초 인삼엑스포 개장일인 오는 9월 22일 주행사장내 메인무대에서 갖기로 했던 개막식이 자칫 개장 첫날부터 몰려든 관람객들에게 관람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 일정을 하루 앞당겨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개막식 의전 등에 몰두한 나머지 일반 관람객에 대한 상대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인삼엑스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초청 인사의 원만한 예우와 행사진행이 가능케 됨을 물론 관람객 혼잡해소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직위는 이에 따라 이날 개막식만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초청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식전공연, 개막 공식행사, 개막 식후공연 등 개막식 행사를 보다 다채롭게 꾸며나간다는 방침이다.
개막식에는 주제영상 상영을 비롯해 해외전통민속공연, 개천의 북소리, 개막축하파티 댄스쇼 등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 2002년 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2005년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등의 국제행사들도 개막식을 회장 개장식에 하루 앞서 개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samex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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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총괄부 042-251-2483
이 보도자료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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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0일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