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7일, 롯데기공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하나캐피탈은 A-(안정적)으로 유지함.

2006년 8월 한국신용평가는 정기평가에서 롯데기공(이하 ’동사’)의 기 발행 제18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73년에 설립된 동사는 환경시설(수,대기처리시설), 주차설비, 음식료냉기(캔자판기, showcase), 가스보일러, 주택건설업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롯데그룹 계열사다. 과거 수처리 및 음식료냉기 계열매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유지해 왔으나, 시장수요의 정체로 성장성이 약화되자 최근 3~4년 전부터 주택사업의 확대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05년 비주택건설 매출의 31.7%를 차지하는 열기(가스보일러)부문은 최근 3년간 영업적자가 지속될 정도로 수익성이 부진하여 산기 및 냉기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주택건설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저조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현재 비주택건설 각 부문의 시장전망과 경쟁지위가 여의치 않기 때문에 향후에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동사는 기존 사업부문의 성장성과 수익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였다. 2001년까지 2백억원 대에 머물던 주택사업 매출은 2005년 2천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큰 폭의 외형증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주택사업은 2005년 전체 영업이익의 93%를 창출할 정도로 주력 수익원으로 자리잡았다.

외형확대에 수반되는 영업자산 투자부담으로 인해 현금흐름이 저하되고 있지만, 양호한 분양성과가 수반되고있는 데다, 롯데건설㈜ 출신의 대표이사 취임 이후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면서 사업수위를 조절하고 있어 과중한 재무부담이 초래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2005년까지는 진행사업과 관련하여 운전자금 증가에 따른 자금수지 저하가 불가피하였으나, 2006년 하반기부터 회수자금을 통해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구조가 어느 정도 정착될 전망이어서 주택사업의 자금수지가 안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부문의 운전자금 소요로 2004년부터 차입금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수익성 및 보유자산에 비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이 아니다. 또한, 2006년 하반기부터 현금흐름의 안정기조가 점차 정착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채 발행을 통해 차입금 만기구조도 개선되어 유동성 관리도 무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그룹의 우수한 신용도와 지원가능성을 감안할 때 재무탄력성이 우수한 수준이어서 동사의 채무상환능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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