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개발주민피해신고센터 설치 24시간 운영
토지와주택 시민단체인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에서는 전국에서 시행되는 각종개발(택지개발,재개발,주거환경개선사업,토지수용,토지구획정리,도로수용등)로 이사갈 곳이 없거나 공장 및 점포운영이 되지않아 주거권과 생존권이 유린되어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져 피해를 보신 분이나 현재 사시는 지역의 개발관련비리 등을 알고 계신 분들의 신고를 24시간 받고자 [개발주민피해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 개발주민피해신고센터 ☎ 02)2215-1344
이번[개발주민피해신고센터]는 ARS기능으로 신고내용을 접수받아 사안별로 전문가그룹의 자문을 받아 처리될 예정이다. 비밀을 요하는 상담은 방문하셔도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인력이 준비되어 있다.
8월9일(수)부터 개설될 개발주민피해신고센터는 매년 전국 약 1,000여곳에서 각종개발로 억울한 일을 겪는 국민들의 신문고 역할을 할 것이며 개발의 투명성을 보장하는 기능을 담당하리라고 예상되어 앞으로 진행되는 각종 개발사업에 있어서 균형적이며 투명한 개발이 되는데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이호승 지도위원 02-2215-0362
이 보도자료는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