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천사’ 8월 넷째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서울--(뉴스와이어)--8월 24일 개봉예정인 영화 <원탁의 천사>가 8월 4째 주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혀 올 여름 유일한 코미디로서 관객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을 증명했다.

<원탁의 천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 동안 온라인 무비위크(www.movieweek.co.kr)에서 진행된 ‘8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는?’의 설문결과 전체 응답자 총 642명 중 과반수에 가까운 46% 의 지지를 얻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원탁의 천사>에 이어 <예의없는 것들>과 <아이스케키>가 각각 31%, 10%의 지지로 2, 3위로 뽑혔다.

특히, 이번 설문결과는 쟁쟁한 한국영화 3편이 같은 주 개봉되는 상황에서 기대작 1위를 차지했기에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이러한 <원탁의 천사>의 인기를 반증하듯 영화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31일 오전 오픈 3시간도 지나지 않아 게시판에 400여 개의 글이 올라오는 등 사상 유례없는 열기를 내뿜고 있다. 그리고 현재까지 이벤트 참여 및 개봉을 기다리는 네티즌들의 성원은 점차 더해지고 있는 상황.

<원탁의 천사>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신화 이민우의 첫번째 영화 출연작이라는 화제성도 있지만 무엇보다 올 초 <투사부일체>이후 정통코미디를 만날 수 없었던 관객들이 <원탁의 천사>를 통해 코미디의 갈증을 풀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이번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이 ‘진짜 재미있을 것 같다’, ‘김상중의 코믹연기 완전 기대’ 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를 원하는 점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올 여름 최고의 웃음 폭탄을 쏠 <원탁의 천사>는 불량 천사로 인해 열 여덟 살 아들과 동갑내기로 환생한 아빠의 파란만장 학교적응기를 그린 영화로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주연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열연이 기대되는 작품. <원탁의 천사>는 오는 8월 24일 전국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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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제니스 3443-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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