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주목할 만한 특징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 현상이 인터넷 이용자 구성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터넷 이용률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30대 이하 인구의 감소(약 25만 명 감소)로 30대 이하 연령층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감소(2005년 12월 대비 약 14만 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2001년부터 현재까지의 누계 수치로 비교해보면 30대 이하 인터넷 이용자 수는 28.0%(5,400천 명) 증가하였으나, 40대 이상은 203.1%(5,950천 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주요 목적으로는 자료/정보습득이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이메일/채팅, 여가(게임, 음악 등), 쇼핑/예약의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주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13.3시간으로 전년대비 0.4시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인터넷의 이용분야는 교육ㆍ학습, 정보습득, 금융거래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터넷을 통한 교육ㆍ학습은 인터넷 이용자의 42.0%가 경험이 있었으며, 특히 학생의 87.8%는 학교과제를 위한 자료 검색 등에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장인들이 업무와 관련된 정보습득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비중도 15.7%를 차지하였으며, 업무처리시간의 단축(48.9%)과 업무연락의 효율성(29.1%) 등의 긍정적 효과 때문에 주 평균 12.2시간 정도 업무에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금융 분야에서는 은행거래를 하는 인터넷 이용자 중에 42.1%가 인터넷뱅킹을 이용하고 있으며, 주식투자를 하는 인터넷 이용자의 67.5%가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03년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보화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자료는 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ic.go.kr)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nida.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연락처
인터넷정책팀장 유대선 02-750-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