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결혼생활은 어떤가요? Q채널 ‘커플클리닉, 위기의 부부’(10부작)

서울--(뉴스와이어)--평생을 살을 부대끼며 살아도 속을 알 수 없는 것이 남녀의 관계이자 부부의 관계다. 몇 십 년을 같이 살아도 서로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이 새록새록 나타나는 것만큼, 서로를 다 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관계 속에 사는 아내와 남편이 갈등을 느끼고 위기를 맞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부딪치는 위기는 하나 둘이 아닐 것이다.
이에, 케이블·위성(ch405) Q채널에서 지난 1일부터 방영된 ‘커플 클리닉, 위기의 부부’(10부작)가 위기에 처한 부부나 커플 치료하기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친절한 성생활 전문 상담사 아이언 케르너 박사와 부부클리닉 상담사 새논 폭스의 진지하고도 세심한 관찰과 상담으로 이루어진다. 24시간 카메라로 해당 부부의 행동을 기록, 관찰, 분석하여 과연 그들이 맞고 있는 위기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들의 사랑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한다. 즉 프로그램이 끝난 후 부부의 사랑과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이 상담의 목적이다. 각 에피소드 별로 위기에 처한 두 커플이 등장한다.

그 첫 회에서 등장하는 레일라와 릭 부부. 관심 받고 싶어 하는 아내 레일라는 성생활도 아주 적극적이며 도발적인 것에 비해서, 릭은 성생활도 소극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릭은 42세, 아내 레일라는 25세. 이들의 나이 차이만큼이나 서로 너무나 다른 이들의 성생활 불균형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또 다른 커플 폴과 일크. 남편 폴이 너무 남자 중심적 사고를 하기에 이들 9년간의 부부생활이 위기를 맞고 있다. 예쁜 딸이 세 명이나 있건만 엄마 아빠의 싸우는 소리만 듣고 자란다. 남편의 억압은 여자를 구속하고, 여자는 남편에게서 사랑할 여지를 찾지 못한다.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모르는 로리와 토니 커플. 부드러운 대화는 이미 끊어진지 오래다. 일단 얘기를 시작하면 서로 소리 지르고, 윽박지르기 일쑤이다. 로리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평범한 여자의 환상을 꿈꾸지만, 남자 토니는 관계에 대한 헌신이 부족하다. 게다가 상대를 위압적으로 대하는 그의 태도는 둘 사이의 큰 걸림돌이다.

다양한 양태를 띠고 있는 부부 간의 갈등과 문제. 이들의 위기를 보면서 많은 부부들이 자신의 경우를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시청에 그치지 않고 아이언과 새논의 상담 과정을 지켜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실제로 ‘커플 클리닉...’은 Q채널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벌써부터 재방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1시와 수,목요일 밤11시에 방영된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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