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엑스포, 국제행사답게 다양한 이벤트 준비 여념없어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보식)는 공식행사는 물론, 주제공연 인삼마당극 ‘심봤다’ 공연과 함께 특별행사 및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질 높은 행사,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 중이다.
◇어떤 이벤트 준비되나= 9월 21일 개막식 식전· 식후 행사는 물론 22일 개장 이래 24일간 총 16종 252회의 각종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선사될 예정.
여기에는, 해외 8개 나라의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비롯해 전국 10개 시· 도, 15개 시·군 등 총 33개 자치단체 공연단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주제공연= 주제공연인 인삼마당극 ‘심봤다’는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행사 전 기간동안 1일 2차례 주행사장 메인무대에 올려진다.
매일 무대에 올려지는 ‘심봤다’ 공연에 앞서 매일 오전 10시 주무대를 여는 프로그램은 ‘인삼비트페스티벌 공연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축하파티 댄스쇼’. 약 1 시간 동안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근의 한류열풍을 이용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거리퍼포먼스로‘파티 퍼레이드’가 있다.
◇추석연휴 특설무대= 조직위가 가장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른바 ‘추석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이용해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최정상 인기 트로트가수 초청 무대는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식의 일석이조의 무대가 될 전망. 이 ‘한가위특집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은 9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다.
이 기간동안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송대관, 주현미, 설운도, 박상철, 태진아 등의 특별무대와 김완선, 태진아, 최수진, 배일호, 뚜띠 등 인기가수들과 월드패션 댄스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들이다.
◇체험형 이벤트도 풍성= 인삼엑스포장내 유통센터 뒤편, 곧 건강체험관으로 향하는 피크닉장 앞의 간이무대 ‘휴식의 숲’에서는 매일 삐에로 마임쇼와 마술쇼, 관람객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을 위한 서비스존도 운영된다. ‘페이스페인트 서비스존’을 비롯해 ‘로봇전시 제작체험 서비스존’, ‘창의력 증진놀이 체험존‘ 등이 그것.
조직위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인삼생산·유통업체에게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는 동시에, 관람객들에게는 건강 체험의 장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것”이라고 말한다.
웹사이트: http://www.insamexp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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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총괄부 042-251-2483
이 보도자료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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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0일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