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 Anyuser Inc를 계열회사로 추가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20일 미국의 전국망 VoIP 서비스 업체인 Anyuser Inc에 400만불 투자 계획을 발표했던 유비스타(대표이사 서춘길)가 투자 자금에 대한 송금을 완료함에 따라 Anyuser Inc를 계열회사로 추가하게 되었다.

유비스타는 이번 투자를 통해 Anyuser Inc의 지분 32%를 확보하였으며 미국 현지 VoIP, IPTV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유비스타 측은 밝혔다.

서춘길 대표이사는 Anyuser Inc 투자 배경에 대해 “인터넷전화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Anyuser USA를 통해 IP-TV를 미국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며, 1단계 미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국내 IP-TV 서비스 정책이 완화될 경우 이 기술을 국내에도 도입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애니유저USA는 미국내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VoIP와 IP-TV 번들서비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 교육, 홈쇼핑등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온세통신의 기존 납입자본금 240억은 인수시 전량 감자 처리 되며 신주로 발행되는 710억원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합병 전까지 순차적으로 전량 소각할 계획이고 유비스타와 온세통신의 합병시 매출액은 최소 4천억을 상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비스타는 작년 말부터 온세통신 인수에 대한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하였고 올해 2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입찰서를 제출, 3월 양해각서(MOU) 및 인수 본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온세통신 인수TFT를 구성하여 회계법인 등 부문별 전문인력과 함께 온세통신의 경영 전반에 걸쳐 정밀한 실사를 진행하면서 온세통신의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우고 있었다.

8월17일(목) 수원 지방법원에서 온세통신 회사정리변경계획안에 대한 관계인집회 속행을 앞두고 있으며 정리채무변제안이 승인되면 유비스타는 온세통신의 새로운 주인이 되고 온세통신은 법정관리가 종결되어 경영정상화가 가능하게 된다 .

웹사이트: http://www.ubistar.com

연락처

유비스타 경영지원본부 공시/IR/홍보 박상준 02-3438-6418 016-626-0564 이메일 보내기
유비스타 홍보팀 과장 이인익 031-717-9062 010-7641-123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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