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벤처캐피탈 초청 특구내 기업 IR지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오는 8월 31일~9월1일 양일에 걸쳐 국내 굴지의 벤처캐피탈 전문심사역 30여명을 초청, 특구IT기업 IR(Investment Relations) 투자유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덕특구본부와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과 IT벤처기업연합회(KOIVA)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번 IR지원 사업은 대덕특구내 IT기업의 자금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각각 대상업체 발굴 및 선정, IR을 위한 전문컨설턴트 파견 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구본부는 이번 IR지원을 통하여 ▶지역 중소IT벤처기업의 자금 관련 애로사항 해소 ▶벤처캐피탈의 투자수요 발굴 ▶지역기업의 체계적인 투자유치 준비, 발표기술 습득 ▶유망업체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 활성화 등의 투자관련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 IT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있다.
현재 대전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벤처캐피탈 등 창업투자회사가 1개 뿐인 상황으로, 실질적인 투자환경이 취약한 실정이다. 지역 기업들 또한 관련 전문가 및 지식 부족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기본적인 준비가 미흡할 뿐 아니라 창투사와의 접촉 자체가 힘들어 투자관련 활동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특구본부는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 및 KOIVA와 손잡고 이번 IR지원 사업을 마련하였으며, 행사에는 (주)파이오닉스 등 이미 15개업체가 신청한 상태로 특구본부는 이들 중 최종적으로 8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투자 컨설턴트를 파견하여 실질적 IR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30여명의 전문 심사자는 1박2일 일정으로 대덕을 방문하여 IR행사에 참여한 후 선정된 업체를 방문하여 심층적으로 심사하는 등 기존 IR행사와 차별화되어 실질적 투자가 이루어진다.
또한 전문투자 심사역 30여명을 대상으로 ETRI가 주관하여 연구소기업의 추진현황 및 IT산업의 발전방향 등의 주제를 발표하고 이어 지역 기업대표와 투자가 및 연구원들이 서로의 관심사를 논의할 수 있는 만남의 장도 예정돼 있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특구의 기술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IR 행사는 특구내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실질적인 투자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반적인 사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우선 이번 IR지원을 통해 2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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