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포소녀’ 금주 개봉작중 1위등극
못할게 뭐있어?! 금주 개봉작들 중 1위로 출발!
<다세포 소녀>는 개봉 첫 날, 동시에 개봉한 휴먼드라마 <각설탕>,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 일본 애니메이션 대작 <게드전기> 등과 경쟁하여 전국 9만 여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가도에 박차를 가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괴물>이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약 580개의 스크린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괴물>의 절반에 가까운 스크린에서 개봉한 <다세포소녀>의 내실있는 흥행성적은 한국영화의 다양성 측면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 볼 수 있다.
243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다세포소녀>는 같은 날 개봉한 <각설탕> 등 경쟁작에 비해 적은 스크린으로 출발하였지만 1회 상영부터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스크린수의 열세를 극복한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방학을 맞은 젊은 관객들, 극장으로 몰려!
특히 10일, 목요일 평일임에도 불구, 1회차 상영부터 매진을 기록하였고, 젊은 관객들이 삼삼오오 극장으로 모이는 등 흥행 호조를 보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유쾌한 웃음! 짜릿한 쾌감! 이런 한국영화가 나오다니… 반갑다 다세포!” “스트레스 확 풀리는 영화! 지루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강추!” 등 더위와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추세. <다세포소녀>는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휴가철을 맞이한 직장인 모두에게 시원하고 짜릿한 쾌감을 안겨줄 유일한 코미디영화로 본격 무더위가 시작된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한층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세포소녀>! 한국영화의 다양성을 증폭시킬 활로 연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파격적인 소재, 이재용 감독과 스탭들의 새로운 시도, 신인배우들과 중견배우들의 유쾌한 시너지로 뭉친 <다세포 소녀>!
신선한 형식과 도발적인 소재, 완성도를 갖춘 영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이슈를 끌어냈던 <다세포소녀>의 개봉 첫 날 흥행 청신호는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한국영화계에 의미 있는 결과로써, 남은 주말 흥행 추이에 더욱 큰 관심과 성원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테리&우스’, ‘외눈박이’ 등 독특한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문제적 고딩들의 Fun뻔하고 Sex시한 로맨스와 기존의 가치관을 깨는 예측불허의 웃음으로 무장한 영화 <다세포소녀>는 200년 8월 10일(목) 개봉하여, 현재 전국 243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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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7일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