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신하균이 싸이와 랩을? 어덜트 뮤직비디오 공개
자극적인 랩, 화끈하고 와일드 한 영상 - 제대로 쎈 어덜트 뮤직비디오!
<예의없는 것들>은 싸이의 ‘양아치’로 제대로 된 18금 뮤직비디오를 보여준다. 이번 영상물은 싸이 특유의 독설적인 랩과 조화를 이룬 영화의 화면이 ‘예의없는 것들’의 통쾌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다. 자극적인 랩에 맞게 킬라의 작업장면을 여과 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지금껏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킬라와 그녀의 베드씬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예의없는 것들>의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영상과 싸이의 뻥 뚤리는 랩이 정말 잘 어울려 느낌이 팍 온다!’, ‘정말로 너무나 완벽하게 들어맞는 영상과 음악의 대박 조합!!!’, ‘뮤비와 딱 맞게 울리는 가사가 귀에 착 달라붙는다’는 평이다. 또한, ‘<예의없는 것들> 제목과 어울려 멋진 작품이 또 하나 탄생 할 듯하다’, ‘신하균의 강한 연기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영화’, ‘신하균의 변화도 새롭게 다가오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긴장감과 박력!’등의 의견으로 영화와 배우 신하균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낸다.
신하균이 싸이와 함께 랩을? - 방송불가 판정 받은 싸이 ‘양아치’의 재탄생!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양아치’는 방송불가 판정을 받아 오히려 싸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곡. 싸이 측에서는 “양아치가 방송에 나가면 삐-소리 밖에 나지 않을 것.”이라 밝힌바 있다. 이에 지나치게 선정적인 가사를 거둬내고 킬라의 나래이션을 삽입, 나래이션과 랩이 치고 받는 절묘하게 느낌으로 구성했다. 이 때문에 마치 신하균과 싸이가 함께 랩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싸이는 “영화 <예의없는 것들>은 지난번 ‘위 아 더 원’과 함께 한 월드컵 영상물 때부터 내 음악과 색깔이 딱 맞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하에서 묻힐 뻔한 ‘양아치’를 재치있게 재탄생 시켜 지상으로 이끌어냈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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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0일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