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VIP시사 성황리에 마쳐
8일 언론시사 이후 ‘새롭고 독특하다’, ‘이색적이고 힘있는 킬러영화의 탄생이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인 만큼, 이 날 시사회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뿐만 아니라 참석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의없는 것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기대된다’(박광현 감독), ‘발레 킬러의 모습이 궁금하다.’(조한선), ‘기대 작품이다. 흥행했으면 좋겠다.’(최윤영 아나운서, 바다) ‘베드신과(웃음) 신하균이 기대된다.’(정재영) 이 외에도 김시후, 박효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영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러한 높은 기대을 나타내 듯 박철희 감독과 신하균, 윤지혜, 김민준이 무대인사를 위해 극장 안으로 들어오자 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감독과 배우들 역시 상기된 표정으로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와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 많은 연예인들이 입을 모아 <예의없는 것들>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킬러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너무 재미 있었다.’(박효준), ‘영화가 너무 재미있다. 대박날거다.’(최윤영), ‘주인공이 대사없이 나래이션으로 진행하는 느낌이 좋고 독특했다.’(김시후) ‘너무나 새롭고 독특한 영화다.’(바다) 이 외에도 대다수의 관객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영화’라는 평을 남겼다.
언론시사 이후 ‘새롭고 신선한 영화, 힘있는 킬러영화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받던 <예의없는 것들>은 VIP시사에서도 그 호평을 이어가며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제목 ‘예의없는 것들’에서 오는 통쾌한 공감과 유례없는 혀 짧은 킬러의 등장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예의없는 것들>은 오는 8월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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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0일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