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 창백한 소녀 모습’ ...제니텀, 핸드폰으로 꾸미는 자작(自作) 심령사진 이벤트 실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문 벤처기업인 제니텀 엔터테인먼트 컴퓨팅 (대표 김희관 www.zenitum.com)은 14일, SK 텔레콤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NATE에서 제공중인 ‘세상에 이런포토’ 서비스를 통해 무시무시한 심령사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령사진은 이미 촬영한 사진에서 얼굴을 인식 후, 주변에 심령사진에 등장 할 법한 소름 돋는 공포 합성 콘텐츠를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는 서비스. 사진 한 귀퉁이에 희미하게 찍힌 소녀귀신의 얼굴, 머리 위의 정체 모를 손, 허공 속에 나타난 노인귀신 등 무시무시한 각종 공포 컨텐츠와 내 사진을 합성하여 심령사진으로 만들어 친구에게 보내주거나 휴대폰에 다운받아 휴대하기가 가능하다. 이 외에 부처님, 예수님 등의 성령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폰에 다운받아 수호부적처럼 지니고 다닐 수도 있다.
‘세상에 이런포토’는 사진에서 자동으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여 100여 가지의 각종 컨텐츠에 맞게 사진의 얼굴 크기 및 배율을 조절한 후 자동으로 합성을 해 주는 모바일 사진합성 서비스. 축구스타, 러브테마, 캐릭터, 각종 인기패러디, 시즌 메시지 등의 컨텐츠와 내 폰 사진이 합성되어 연인에게 사랑 고백의 메시지나 친구에게 축하, 엽기, 안부 등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자신의 합성사진을 핸드폰으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은 SK 텔레콤의 NATE로 접속 후 5.그림포토스타화보>7.Enjoy포토>8.포토꾸미기/즐기기>세상에이런포토을 차례로 선택하면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사진은 수신자번호 *4700으로 전송하면 자동으로 NATE 마이앨범에 등록할 수 있다 (최신형 핸드폰의 경우 포토앨범에 [마이앨범으로 보내기]라는 선택메뉴로 곧바로 보낼 수가 있다). 또한 www.poyan.com에 접속하여 Pc에 저장된 사진을 자신의 모바일로 전송하면 Nate에 접속 절차 없이 바로 서비스 연결도 가능하다.
(주)제니텀엔터테인먼트컴퓨팅(http://www.zenitum.com 대표 김희관)은 영상인식 및 영상처리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 전문 벤처기업으로서, 현재 인체 및 물체를 자동으로 인식 및 추적하는 핵심 알고리즘과 3차원 영상복원 및 복합현실 등의 영상인식 응용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SK 텔레콤 및 KTF에 얼굴 영상 인식 기반 서비스 (크레이지 페이스, 심령사진, 포토 스피드 성형, 모바일 관상 등)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올 하반기부터는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최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세우는 등,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한 세계시장 개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제니텀 개요
(주)제니텀(http://www.zenitum.com)은 2004년에 창업되었으며, 증강현실, 영상인식 및 인터랙티브 시스템의 기술과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업체임. 세계 최고의 영상 트래킹 기반의 모바일 증강현실 기술 군(群)을 보유한 업체로서 현재 국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zenitum.com
연락처
제니텀엔터테인먼트컴퓨팅 (02)508-8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