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현장에서 봉사활동 펼친 SDA어학원 수강생들
SDA삼육외국어학원(www.sda.co.kr 원장 김시영) 수강생 44명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가장 피해가 큰 강원도 봉평ㆍ장평 수해 현장을 찾아 직접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맹인 및 독거 노인, 소년가장 등 주로 소외계층 가정을 찾아 침수가옥 정리와 청소, 도배 및 장판교체 등 당장 시급한 작업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SDA어학원 수강생 중 주말 무료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하였으며, 학생들은 수해복구 비용으로 600만원의 성금도 모아 수재민들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틀간 2차 봉사단을 운영하여 1차때 진행했던 각종 복구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SDA삼육외국어학원 전승국 부장은 “수해, 폭설 등 각종 자연 재난이 있을 때마다 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학원측도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SDA삼육어학원 개요
SDA삼육어학원은 1969년에 개원해 약 500만명이 수강한 영어회화 전문어학원이다. 국내 최초로 외국인 수업과 1인 어학실습실을 도입해 국내 영어회화 교육을 선도해 왔다. 현재 5·6·7세를 위한 영어유치원부터 초·중등생을 위한 주니어학원, 대학생·직장인·일반인을 위한 성인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동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40개의 모든 학원을 직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국어, 일본어, 초·중등 수학 및 사이버어학원, 해외 직영연수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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