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천사’ 이민우, 하동훈의 돌발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여름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탁의 천사>가 주인공 이민우, 하동훈의 돌발영상을 공개한다.

돌발영상은 뉴스시사프로그램에서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뉴스의 이면을 편집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재미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인기를 얻은 화제의 코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원탁의 천사>의 돌발영상은 영화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돌발영상 패러디로, 기존의 돌발영상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두 배우의 영화 촬영장 안팎 자투리 영상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돌발영상 1편은 ‘동훈의 진심을 밝혀라’ 편으로 하동훈이 촬영을 거듭하면서 변신을 꾀하는 이유와 이민우를 향한 진심을 숨김없이 폭로한다. 또한 베드신(?) 촬영 당시 이민우를 향한 하동훈의 뜨거운 눈빛을 담은 사진까지 공개한다.

돌발영상 2편 ‘동훈이의 투혼’ 편에서는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뛰어넘어 연기에 매진하는 하동훈의 모습을 집중 조명, <원탁의 천사>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하동훈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돌발영상다운 하동훈의 투혼 영상의 포복절도 반전까지 준비하고 있다.

돌발영상 3편 ‘민우가 달라졌어요’는 터프가이로 알려진 이민우의 몸을 불사른 액션과 함께 예상하지 못했던 촬영장 밖 그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돌발영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민우의 과도한 깜찍의 숨겨진 이유를 찾기 위해 심층 취재를 자처 그 베일을 벗겼다.

돌발영상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주인공들의 숨겨졌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해 재미를 더한 <원탁의 천사>는 불량천사로 인해 열 여덟 살 아들과 동갑내기로 환생한 아빠의 파란만장한 학교 적응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8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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