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의 천사’ 2006년 8월 가장 기대되는 코미디 영화 1위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원탁의 천사>가 올 여름 초강력 코믹버스터답게 관객들의 압도적인 표로 ‘8월 가장 기대되는 코미디 영화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7일부터 일주일 동안 포털 사이트 야후(www.yahoo.co.kr) 영화에서 진행된 ‘8월 가장 기대되는 코미디영화는?’의 설문결과 <원탁의 천사>가 전체 응답자 총 525명 중 무려 57.9%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로 뽑혔다. <원탁의 천사> 외에 <천하장사 마돈나>,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이 8월 기대되는 코미디영화로서 각각 2위와 3위로 뽑혔다.

이번 설문은 최근 몇 달 동안 극장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코미디가 가을을 앞두고 속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관객들이 어떤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었다.

<원탁의 천사>가 58%라는 지지를 얻게 된 것은 관객들이 가장 원하는 코미디 필요 조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살이 된 아빠의 좌충우돌 학원적응 과정에 벌어지는 신선한 에피소드와 하동훈과 김상중, 임하룡 등 코미디 연기를 신뢰할 수 있는 캐스팅, 거기에 이민우의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화제성까지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순수 코미디로서 모든 요소를 갖춘 <원탁의 천사>.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온라인 무비위크)에 이어 8월 가장 기대되는 코미디 1위까지 섭렵한 <원탁의 천사>는 크나 큰 기대감을 만족시킬 최고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원탁의 천사>는 오는 8월 24일 전국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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