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감독이 말하는 ‘마이애미 바이스’ 액션 제작 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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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

2006-08-16 08:25

서울--(뉴스와이어)--“실제 전장에 있는 느낌을 극대화 한다”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리얼함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준다”등 언론의 호평에서 볼 수 있듯이 타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수위 높은 폭력과 사실적인 액션 묘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가 액션 제작 과정을 담은 특별 동영상을 공개했다.

<마이애미 바이스>는 <히트><콜래트럴>등 선 굵은 남성 영화를 선보여온 액션 명장 마이클 만 감독의 신작으로, 범죄 조직에 침투한 두 형사의 위험한 첩보활동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는 마이클 만 감독의 전작이자 액션 영화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히트>의 6분 30초 시가전을 능가하는 엔딩 클라이막스 총격전으로 언론의 찬사와 함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마이애미 바이스> 액션 비하인드 공개 동영상은 사실적인 액션을 만들기 위한 마이클 만의 코멘터리와 함께 총격전 리허설 장면, 실제 비밀 요원들이 지도한 배우들의 사격 훈련 장면과 액션 트레이닝 장면 등이 담겨져 있다. 실탄이 장착된 진짜 총기를 이용한 사격 훈련과 실제 비밀 요원들의 혹독한 트레이닝 장면은 영화만큼이나 사실적이며 긴장감 넘친다.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액션 시퀀스와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 콜린 파렐, 제이미 폭스, 공리 등 몸을 아끼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마이애미 바이스>는 국내 8월 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