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미궁게임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예의없는 것들만 처리하는 독특한 룰을 가진 킬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예의없는 것들>(튜브픽쳐스㈜ 제작/ 감독박철희/ 주연 신하균, 윤지혜, 김민준(특별출연))의 ‘미궁게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본래 ‘미궁게임’이란, 온라인 상의 웹 페이지에 제시되는 문제의 답을 찾아 인터넷 주소창에 그 답을 입력시켜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의 신종 게임이다. 주로 하나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문제를 풀게 되는데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난 후에는 이야기의 결말을 볼 수 있으며 중간에 입력하는 답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기도 한다. 인기 있는 스타나, 영화 속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영화와 관련해서는 ‘왕의 남자’ 미궁게임이 영화팬에 의해 자체 제작되어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가수 ‘신화’ 캐릭터를 소재로 한 미궁게임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예의없는 것들> 미궁게임이 기존 미궁게임과 다른 점은 영화가 개봉된 이후 네티즌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제작된 것이 아닌 영화 프로모션의 새로운 툴로써 사전에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실시간 예매사이트인 티켓링크에서 제공하고 YB미디어에서 제작된 <예의없는 것들> 미궁게임은 지난 8월 7일 1탄이 서비스된 이래 꾸준하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 서비스 이후 정답을 찾는 네티즌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정답을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없는 미궁게임의 특성상 이러한 네티즌들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영화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의 스틸 사진을 활용해 새로운 스토리로 구성된 <예의없는 것들> 미궁게임은 1탄의 호응에 힘 입어 곧 2탄도 공개될 예정이다.

힘 있는 킬러 영화로 평가 받고 있는 <예의없는 것들>은 24일 개봉한다.

연락처

튜브픽쳐스 기획팀 54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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