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의 승부 끝에 ‘잔혹한 출근’ 티져포스터 2종 최종 결정
예상치 못한 뜨거운 이벤트 참여 반응, 팽팽한 박빙의 승부!
지난 8월 4일(금)부터 11일(금)까지 일주일간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총 5947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부분의 영화 이벤트 참여자 수가 2,3천명 인 것에 반해 <잔혹한 출근> 이벤트 참여자 수는 2배에 가까운 높은 수치라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직 개봉일정까지 꽤 남은 상태이고, 더구나 본격적인 홍보 활동 또한 펼치지 않은 상태라 이처럼 뜨거운 이벤트 참여도를 보일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던 것. 이벤트 결과 A와 B포스터는 박빙의 승부 끝에 각기 2957표, 2990표를 얻었다. 불과 33표의 차이를 보이며 B포스터에 약간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 사실상 이 표 차이는 어느 것이 더 좋다고 평가할 수 없는 두 포스터 모두 네티즌들에게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포스터란 결과를 나타낸다.
김수로의 코믹 연기 기대 만발! 아마추어 유괴범 이야기 호기심 폭주!
A 포스터를 선택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김수로의 얼굴 표정과 금방이라도 벨이 울릴 것 같은 묘한 느낌을 불러모으는 전화기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금방이라도 벨이 울려 당혹한 협박을 할 거만 같아요! 영화 완전 기대되용~“(해달이) “왠지 이야기가 궁금, 전체적으로 느낌 좋고 Feel ~충만합니다”(춤추는 연필) B 포스터를 선택한 네티즌들은 김수로의 코믹한 표정 연기와 “생계형 아마추어 유괴범, 자신의 딸을 유괴당하다”란 메인 카피에서 강한 호기심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메인 카피가 궁금중을 유발하고, 코믹한 느낌이 예술이에요”(노마사랑), “아마추어 유괴범 다운 어리버리 김수로 표정이 압권, 대박 기대되요~!”(여여여여여)
네티즌들 또한 두가지 포스터에서 색다른 재미요소와 영화의 매력을 느껴 고른 득표수를 얻게 된 것. 결국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선택에 100% 동감, 2가지 포스터를 모두 채택해 티져 포스터로 공개키로 최종 결정하였다. 어떤 포스터든 유괴범의 아이가 유괴되었다는 영화의 이중소재와 ’생계형 아마추어 유괴범’이란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캐릭터를 김수로가 연기한다는 것에 벌써부터 네티즌들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어리버리한 아마추어 유괴범이 유괴에 성공한 날, 자신의 딸을 유괴당하는 사상 초유의 황당한 시츄에이션을 그린 코믹 서스펜스 <잔혹한 출근> 이번 2가지 버전의 티져 포스터 공개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 10월 관객들에게 전혀 색다른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연락처
디어유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02-511-2996,7
-
2006년 11월 7일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