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대표는 17일 오전 11시 이선희 신임 방위사업청장의 방문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방위사업청의 탄명훈 중령이 동행했고 당에서는 이용대 정책위의장, 정연욱 비서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방위산업의 전망과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문성현 대표는 모든 부분에서 개혁이 필요하며 국방사업도 진정한 자주국방을 지향하는 방향에서 개혁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당부를 했다.
이선희 방위청장은 국방산업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며 발전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며, 문성현 대표는 국민들에게 과도하게 부담되고 있는 국방비를 지적하고 투명하고 구국적인 차원에서 국방산업을 비롯한 전반 안보 관련 분야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참석자 주요 발언>
문성현 대표
: 모든 분야에서 중단 없는 개혁이 진행되어야 한다.
현 정부가 개혁을 하다가 어려움이 나서고 문제가 생겼다면 모르겠는데 개혁을 제대로 시도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더 어려운 처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아쉬움이 크다.
현재 우리 국민 경제에서 7,8조에 달하는 국방비 투입은 굉장히 무리한 액수다.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 경제에 보탬이 되기는커녕 부담이 되는 것이다.
이선희 방위산업청장
: 국방산업이 우리 중소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렇게 해야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무기체계를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용대 정책위의장
: 결국은 군이 없어져야 하지만 나라마다 군이 필요한 현실에서 나라의 방위산업이 국민에게 이익이 되어야한다. 그리고 방위산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배려를 부탁한다.
문성현 대표
: 궁극적으로 자주국방으로 가야한다. 이 방향을 견지하는 속에서 투명하고 구국적인 차원으로 방위산업과 국방관련 업무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민주노동당의 당부를 전한다.
- 8월 17일 오전 11:00 중앙당 대표실
- 문성현 대표, 이용대 정책위의장, 정연욱 비서실장, 이선희 신임방위청장, 탄명훈 중령 참석
2006년 8월 17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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