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머니아이엔씨, 맥스무비와 온라인 가맹점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을 발행하는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 대표 최병호)는 국내 최대 영화포털 맥스무비(www.maxmovie.com, 대표 주태산)와 상품권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가맹점 계약으로,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해피머니상품권>으로 영화 예매 및 콘텐츠 이용이 가능해졌다.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영화 예매시 결제수단으로 <해피머니상품권>을 선택한 후 PIN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할인쿠폰 및 포인트 중복 할인 등의 혜택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맥스무비는 1999년 명보극장의 인터넷 실시간 예매를 시작으로 인터넷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 공연 예매 전문 발권업체로 약 3백 8십만 명의 실명회원을 가진 국내 최대 영화예매 포털이다.

한편 이번 가맹점 제휴 기념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해피머니상품권>으로 영화 예매를 하면 즉석에서 5백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하여 총 423명에게 해피머니 이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해피머니아이엔씨 최병호 대표는 “오프라인에서도 영화표 구입으로 많이 사용되어지는 <해피머니상품권>이 이번 맥스무비와의 계약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영화표 예매시 결제수단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피머니상품권>은 현재 도서, 음반, 영화, 문구 등 1만 5천여 개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함께, 50여 개의 주요 게임 사이트, 네이버, 벅스, 싸이월드, 다모임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 한빛온, 넥슨, 엠게임, 윈디소프트 등의 게임사이트, GS이숍, GS이스토어 등의 쇼핑몰 사이트 등 2백여 개의 온라인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해피머니상품권>은 지난 2000년 4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통합 문화상품권으로 출시되었으며, 최근 들어 온라인 결제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전체 상품권 가맹점 결제 비율에서 지난 2003년 8.2%에 지나지 않았던 온라인 결제 비율이 2004년 18%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 해에는 30%까지 급증했고, 올해에는 50% 이상까지 증가할 것으로 해피머니아이엔씨 측은 전망하고 있다.

해피머니아이엔씨는 올해 NHN, 드림위즈, 텔코인, GS이숍, 한빛소프트 등 온라인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해피머니'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는 등의 온라인사업 강화를 통하여 온라인에서의 결제수단으로서 확고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ppy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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