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럽 디지털 라디오방식(Eureka147)의 세계적인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WorldDAB(120여개 회원사) 포럼이 WorldDMB 포럼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DMB의 세계적 확산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WorldDAB 포럼 이사회는 정보통신부가 제안한 명칭 변경 즉 WorldDMB로의 변경을 지난 6월 승인하였다고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밝혔다. WorldDMB 포럼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WorldDAB 포럼 총회에서 명칭 변경이 최종 확정된다.

WorldDMB 포럼이 탄생할 경우 현재 DAB를 채택하고 있는 세계 43개국 방송사들이 디지털 라디오 기술인 DAB의 차세대 기술로서 우리나라의 지상파 DMB를 도입할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회에서 WorldDMB 포럼 출범은 정보통신부는 물론 우리나라 DMB 제조업체의 세계시장 진출의 새로운 기반이 마련되어 지상파 DMB 수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는 이를 계기로 지상파 DMB 세계진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여 WorldDMB 포럼과의 공조를 통한 지상파 DMB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WorldDAB(Digital Audio Broadcasting) Forum : Eureka-147의 세계적 확산 도모를 위한 비영리 단체로 유럽표준화 기관인 ETSI에 지상파 DMB를 제안함으로써 유럽표준으로 채택(‘05년 6월)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기관

※Eureka-147 : 유럽의 디지털 라디오 방송(DAB:Digital Audio Broadcasting) 전송기술 표준의 명칭으로 유럽표준화기구(ETSI : 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 Institute)의 표준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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