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주택공사·토지공사해체를 위한 범국민대회
토지와주택 시민단체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이들 공기업이 이미 오래전에 해체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활동하여 왔으며 최근 중집위를 통해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목적]
전국에서 매년 1,000여곳 이상에서 개발이 진행되면서 재산과 주거권이 유린된 국민들이 전국 도처에서 생겨나고 있으며 개발을 통해 부동산투기 광풍을 만들고 서민주거불안을 조성하는 토지공사, 주택공사같은 거대한 공기업이 공익을 앞세워 잘못된 개발관련법으로 마구잡이식 토지수용과 개발추진으로 온 국토와 개발주민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잘못된 사회현실을 전국철거민협의회가 바꿔보려 하지만 토지공사,주택공사는 개발주민들이 상대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공룡이되어 막대한 개발이익으로 건설회사, 정치인, 언론까지도 자신들의 구미에 맞게 활용하여 국민의 재산을 자기들 맘대로 요리하고 서민의 생존권을 짓밟고 있으며 심지어 개발주민들 까지도 분열시켜 가족공동체와 마을공동체를 파괴하며 전국철거민협의회와 같은 시민단체의 존재를 퇴색시키고 자신들의 존재 이유만을 만들어 가는 공기업이 왜! 존재하는지 정상적인 국민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부가 앞장서서 땅장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등 전국의 모든 개발은 기득권세력들의 돈잔치가 되어 버려 개발지역주민들의 온전한 삶은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재산과 주거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 개발주민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정치권! 등등 바꿔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부동산투기는 망국병입니다. 이런 망국병을 정부가 앞장서서 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앞날은 불을 보듯 뻔히 보입니다.
이 같은 잘못된 사회제도를 개혁하기위해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에서 “주택공사,토지공사해체를위한 범국민대회”를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개요]
▶ 대 회 명: 주택공사,토지공사해체를위한 범국민대회
▶ 일 시: 2006년 8월29일(화)오후1시
▶ 장 소: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노상
▶ 주 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 참가인원: 약1,000명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2215-0362
이 보도자료는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