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한국신용평가는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30회 무보증 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의 신용등급은 1) 자동차판매와 건설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사업지위 2) GM대우차의 신차 출시에 따른 Line up 보강과 구조조정에 따른 자동차판매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대 및 원활한 Cash Flow 지속 예상 3) 인천 송도매립지의 개발계획 구체화에 따른 자산가치 및 이를 활용한 재무탄력성의 제고 4) 건설사업비중 증가에 따른 운전자금부담과 Leverage(우발채무 포함) 확대추세 5) 자회사인 우리캐피탈㈜의 실적개선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전국적인 판매망 보유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판매회사로서, 자체 판매망이 없는 GM대우자동차㈜, ㈜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등과 안정적인 영업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쌍용차와의 판매계약이 2005년으로 종료되어 일시적으로 매출실적이 감소하였으나, GM대우의 토스카(TOSCA)와 윈스톰(Winstorm) 출시에 따른 신차효과의 본격적인 발생, 하반기 디젤승용차 및 1톤 트럭 출시에 힘입어 완성차 판매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사업부문은 주택부문의 “이안(Iaan)”과 고급주택부문의 “액소디움(Exodium)”의 브랜드인지도 제고에 따른 실적제고와 공공부문의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동사의 외형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건설사업부문의 확대전략과 송도부지의 개발 현실화로 향후 동 사업부문의 외형 및 수익창출 기여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적인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수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차 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감소로 고정비부담이 지속되던 자동차판매부문은 GM대우차㈜의 신차출시로 인한 Line up 강화와 A/S부문의구조조정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3년부터 급격하게 외형이 신장된 건설부문은 운전자금부담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택사업비중이 높아지면서 매출채권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양호한 분양률이 유지되고 있어 매출채권의 부실화 우려는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양호한 현금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자동차판매부문이 전체적인 현금흐름의 가변성을 완화시켜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건설부문의 운전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기업어음 발행규모와 민간건축사업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관련한 지급보증 증가로 동사의 실질적인 레버레지(Leverage)수준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진행사업의 분양성과가 양호하여 우발채무위험이 표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가 확보하고 있는 Credit Line 잔액과 인천 송도매립지의 우수한 자산가치 및 개발가능이익 등을 고려하면 동사의재무탄력성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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