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주파수 공용통신 시스템 구축
그동안 시설내 위주로 사용되던 아날로그 무전기의 경우 통화품질의 저하, 다수인과의 통신불가, 관리상의 어려움 등 많은 단점이 있어 수용자 응급상황 및 수용자 도주 등 긴급상황 발생시 원활한 통신에 제약이 많았던 반면 새로이 변경된 TRS(주파수 공용통신 시스템)의 경우 휴대의 편리성, 광범위지역을 통화권에 두는 특화된 통신망, 우수한 통화품질, 관리의 편의성 등 그동안 교정시설내 현장근무자의 숙원이었던 통신사각지대의 해소와 실시간 신속연락체계가 구축됨으로서 수용관리업무에 있어서 한 단계 높은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한 서울구치소는 현재 근무개소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계획에 의거 관련 직원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을 한 후 전면적으로 TRS(주파수 공용통신 시스템)를 운용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박순채 031-42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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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1일 1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