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잉글리시스타’ 일본 수출
<잉글리시 스타>는 웅진씽크빅이 3년간에 걸쳐 개발하였으며 오는 8월 6일 개원 예정인 인천시 서구의 ‘영어마을GEC’에서 사용하게 되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스타>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문법, 어휘 등 6가지 영역을 동시에 체득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아동의 학습성향이 각각 다른 것을 고려하여 음악, 미술, 체육, 과학, 사회 등 다양한 활동과 주제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온라인 학습 지도 관리를 병행하여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해줄 수 있다.
현재 4,200세트(약 2억원 상당)의 교재 공급 계약을 23일 체결했으며 현지 시장 반응을 통해 향후 수출의 폭을 늘릴 예정이다. 기존에 교육기업이 저작권이나 완제품을 중국 등에 현지 교민용으로 소규모로 수출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현지인을 대상으로 교재와 동영상 CD, 교수법이 포함된 교재 완제품을 일본에 수출하는 것은 웅진씽크빅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웅진씽크빅은 꾸준히 해외로 10년째 400종의 도서 저작권 수출하여 한국의 교육콘텐츠와 한국 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국내 최초로 창의력 학습지 <씽크빅>을 일본 ‘에듀케이셔널 네트워크사’ 에 저작권을 수출하여 일본 현지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올해 3월에 열린 볼로냐국제도서전에서는 학습만화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공룡편>을 프랑스에 수출하였으며 생태그림책 <똥은 참 대단해>를 일본에 수출하였다. 4월 방콕도서전에서는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과학 그림책(전3권)>등 을 태국에 수출하였다.
이 도서전 이후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대만, 말레시아, 태국 등 나라의 20여개 출판사에서 웅진씽크빅의 학습만화와 창작 그림책, 소설, 경제경영서에 관심을 가지고 52종의 도서를 수입하였으며, 현재 20여종의 도서가 저작권 협상 중에 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유럽권에서는 한국의 전래 동화책과 같은 한국 전통 그림책에만 관심을 가지던 데로부터 올해에는 학습 만화와 창작 그림책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마술피리그림책 시리즈>, <생태그림책 시리즈>, <괜찮아>,<돌돌돌 내 배꼽>,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동남아권에서는 학습만화, 생활무크와 같은 텍스트가 적은 비주얼 위주의 도서에만 관심을 가지던 데로부터 올해에는 소설, 에세이, 경제경영서 등 그 관심분야가 서서히 확대되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웅진씽크빅 스쿨본부의 윤석범 상무는 “향후 영어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프로그램의 완제품 수출을 통해서 교육컨텐츠의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켜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의 교육산업을 해외에 적극 수출하겠다”고 말했다.
< English Star 교육과정 및 저자 소개>
▶ 프로그램 이론적 배경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학습자의 학습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설계로 학습의 동기를 유발시키는 교과과정
Content-based Theory
내용과 의미 중심의 교과목 연계 학습 과정
Balanced Literacy Approach
Whole language+ Phonics이론을 연계한 균형학습 발달 접근법
▶ 프로그램 저자
한 정 림(현 사이버 대 교수, EBS "초등영어 교사연수" "어린이 영어 이렇게 하세요" “주니어 토익” 진행자, 초등교사 영어연수 전문가, 경기안산영어마을 교과과정 개발자)
Melanie Ann Proctor(Person Longman Education 저자, Go go loves English, World Kids, Longman English time 등의 주요 저자)
Kerry Querns - 미국 Langley School district 초등 음악 교사, 능률 How fun 노래 및 World Kids 노래 작곡가)
Jeffrey Zeter - EBS Evening Special Co-host
- 삼성 출판사, 홍익 미디어, 초등 스토리 북 개발
웹사이트: http://www.woongjin.com
연락처
웅진씽크빅 광고홍보팀 조재일 02-3670-1021, 016-9323-540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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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9일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