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와이어)--대만 대광장로교회 치안루(cai an lu)목사와 교인 30여명이 8월 25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를 방문하고 대만과의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대만 대광장로교회 방문단은 한국의 기독교 선교현황을 파악하고 대만의 복음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주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박진구)의 초청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날 한일장신대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동안 방문단은 정장복 총장을 예방하고 한국과 대만의 선교와 기독교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치안루 목사는 “최근 대만의 기독교가 쇠퇴일로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한일장신대와 안디옥교회, 그리고 대만의 대만신학교와 대광장로교회가 상호 교류체제를 갖춘다면 대만에 선교 부흥이 일 것“이라고 교류를 제안했다.

이에 정장복 총장은 “목사님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한국과 대만의 2개 기관들이 서로 협력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를 나눈다면 윈윈(win-win)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대만신학교를 방문해 실천신학에 대해 특강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대만 출신인 한일장신대 주방란 목사(신학부)의 설명으로 학교현황을 청취한 후, 학교의 주요시설 등을 둘러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만의 방문단은 전주 안디옥교회의 주관으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바울선교회와 서문교회, 예수병원 등 전북지역 교회와 기관을 방문하고 치유기도회, 파워미션, 목욕봉사, 관광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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