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 ‘서울시 여성창업지원정책의 현황과 개선방향’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여성창업 지원정책의 필요성과 서울시 관련 여성창업지원정책의 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재단법인 서울여성은 오는 8월 29일(10시~12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여성정책세미나 ‘서울시 여성창업지원정책의 필요성과 개선방향’을 개최함으로써 여성들의 경제활동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세미나는 ‘여성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국여성개발원 김난주 전문연구원의 발제로 시작된다. 본 발제에서는 여성창업의 의의와 성과를 살펴보고 여성기업의 현황 및 구조적 문제점과 우리나라 창업환경의 변화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여성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두 번째 발제는 (재)서울여성의 김창연 연구원이 ‘서울시 여성창업지원의 현황과 개선방향’이라는 내용으로 발표한다. 이어서 두 개의 사례발표가 이어지는데 첫 번째 사례에서는 현재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의 신기술창업센터 문구선 과장이 ‘창업교육 및 창업보육 사업의 사례’를 통해 여성의 참여와 관련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두 번째 사례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사례로 창업자금지원과 관련하여 여성들이 자금을 지원받을 때 갖는 문제점과 향후 개선해 나가야 할 방안을 이야기한다.

(재)서울여성의 여성정책세미나는 여성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재)서울여성 정책개발부(02-776-5577 내선: 125)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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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서울여성 경영기획부 언론홍보담당 김나연 02-81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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