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스타, 온세통신을 계열회사로 추가
온세통신의 기존 자본금 240억원에 대한 감자절차가 완료되어 온세통신의 자본금은 0원이 되었고, 금일 유비스타는 온세통신에 대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71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하여 온세통신을 100%지배하는 자회사를 거느리게 되었다.
또한 온세통신의 자본금인 710억원에 대해서도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합병 전까지 순차적으로 소각할 계획이다.
온세통신의 새로운 주인이 된 유비스타는 온세통신의 경쟁력 없는 사업의 과감한 정리와 경쟁우위에 있는 핵심사업영역에 초점을 두는 기존 사업구조의 최적화와 함께 애니유저US를 통해 미국내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VoIP와 IP-TV 번들서비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 교육, 홈쇼핑등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
유비스타는 지난 8월17일(목) 수원지방법원에서 온세통신 회사정리변경계획안이 통과 되어 M&A가 마무리 되면서 전사적 관점에서 재도약을 위한 통합 비즈니스 전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온세통신 인수기획단과 삼일PwC컨설팅과의 TFT팀을 구성하여 급변하는 통신산업 환경에서의 온세통신 사업구조 최적화와 함께 조직활성화를 위한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유비스타는 9월중 신임 경영진이 선임 되면 온세통신의 2010 사업비전과 사업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근본적인 핵심 경쟁력 제고를 추진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bi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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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2일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