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2006 서울국제부동산박람회 반대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토지와주택 시민단체인 전국철거민협의회(약칭:전철협)중앙회는 8월 29일 오후1시부터 약3시간동안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약1,00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지공사,주택공사해체를 위한 범국민대회를 주최하였습니다.

어제의 집회는 부동산가격을 상승시키며 판교발 부동산광풍을 일으킨 노무현정부의 잘못된 부동산정책과 토지공사,주택공사의 무분별한 개발추진방식 그리고 개발주민의 계층간 불화를 조장하는 행위에 대해 국민적불신을 표현하고자 주최한 집회였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부동산(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 보금자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93년 창립이후 부동산투기근절과 서민주거안정을 도모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여 왔으며 부동산투기조장과 서민주거불안을 조성하는 정책과 개발에 반대하면서 올바른 개발이 추진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2006년 8월31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컨벤션센터 인도양홀에서 부동산경제TV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고 건교부,서울시,토지공사,주택공사가 후원하는 2006서울국제부동산박람회가 부동산 투기조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정세분석에 의해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갖기로 하였습니다.

▶기자회견명: 2006 국제부동산박람회 반대기자회견
▶일 시: 2006년 8월31일 오전11시
▶장 소: 서울 삼성동 컨벤션센터 인도양홀 앞
▶주 최: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02-2215-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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