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영화 속 재치 있는 대사들로 관객들 웃고, 울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치 만점! 바로 이 대사에 웃는다!
<예의없는 것들>의 개봉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사이트와 홈페이지에 영화 속 대사들을 꼽으며 그 재미와 여운을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들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기억에 남는다.” , “절묘한 타이밍에 허를 찌르는 대사들 완전 넘어갑니다”, “진지한 상황 속에서 나오는 엉뚱한 대사들 압권!” 등 영화 속 대사들에 대한 재미를 언급하고 있다. 특히, ‘킬라’가 창문 밖을 보며 “사람잡기 좋은 날씨군.” / ‘킬라’와 ‘그녀’가 골목에서 다투면서 “난 니가 너무 고통스러워”-“난 이러는 니가 더 고민스럽다!” / ‘킬라’와 ‘그녀’의 베드신에서 “.. 우리 운동 한번 할래? 어른들이 하는 운동.”,“소 잡기 전에 물을 먹인다는데…(그녀가 ‘킬라’에게 물을 먹일 때 킬라 나레이션)” / ‘개나리꽃 시’ 등의 대사들에서는 많은 관객들이 재밌고, 웃음이 났다고 감상평을 남기고 있다.
긴 여운이 남는 공감 백배! 바로 이 대사로 울린다!
영화 속에는 재미와 웃음을 주는 대사들 뿐만 아니라 여운과 많은 생각이 남게 한다는 평을 받는 대사들도 있다. 특히, ‘킬라’의 나레이션 부분에서 이 같은 관객들의 평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영화의 엔딩 부분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킬라’의 독백부분으로 “…자전거를 타고 달려와 돌아보면 왜 그리 길이 굽어 있는지.. 분명 반듯하게만 달려왔는데…” 와 ‘킬라’의 마지막 대사인 “ ..따…란…해…”부분. 관객들은 “엔딩의 진한 감동으로 눈물이 다 났습니다.”, “완전 공감! 나도 분명 반듯하게 달려왔는데…”, “사랑의 위대함은 정말 놀랍습니다.”등의 글을 남기며 공감하고 진한 감동과 여운이 남는 대사로 손꼽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에 “ ‘킬라’의 마지막 대사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질문의 글들이 올려지고 있어 영화의 마지막 여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처럼 영화<예의없는 것들>은 개봉 이후에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평일 4만명 이상의 관객이 꾸준히 들고 있다. 현재까지 47만 2천 109명의 스코어로 2주차 관객 몰이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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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30일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