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것들’ 관장킬라 ‘이한위’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예의없는 것들만 골라서 처리하는 킬러 이야기’를 다룬 영화 <예의없는 것들>(튜브픽쳐스㈜ 제작/ 박철희 감독/ 주연 신하균, 윤지혜, 김민준(특별출연))에서 배태랑 조연배우 이한위의 웃음폭탄 코믹 연기가 화제다.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맛깔스런 조연들의 연기! 그 중심에 선 이한위!

8월 넷째주 개봉작 중 흥행성적 1위로 ‘괴물’을 바짝 쫓고 있는 <예의없는 것들>의 흥행주역인 신하균, 윤지혜 뿐만이 아니라, 맛깔스런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심에 우뚝 선 배우는 ‘관장킬라’ 역의 이한위. 그가 <예의없는 것들>에서 맡은 역할은 합기도 도장 운영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어 킬러 일을 시작한 캐릭터다. 킬라(신하균 분), 발레(김민준 분)와 함께 독특한 이력을 가진 킬러 역을 맡은 그는 오버스러운 표정연기로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킬러 영화의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분위기를 표정 하나로 전복시키는 이한위의 코믹 연기는 <예의없는 것들>에서 빛을 발한다. 이외에도 <한반도>,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다수의 굵직한 작품에 출연한 박길수(똥무게 역), <분홍신>, <친절한 금자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수희(딸국녀 역) 등의 조연들의 연기가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평이다.

이한위, 연기인생 처음으로 개봉 주 무대인사에 관객들 뜨거운 호응!

개봉일인 24일에는 박철희 감독의 요청으로 이한위가 깜짝 무대인사에 나섰다.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개봉 주 무대인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그는 주연배우도 아닌 자신이 앞에 나서는 것이 쑥스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꽉 찬 객석에서 터져 나오는 환호로 용기를 얻은 그는 특유의 입담으로 관객들을 웃음 바다로 만들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자신의 출연 작이자 <예의없는 것들>의 경쟁 작인 <원탁의 천사>팀에는 미안해 했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연신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조연배우들의 맛깔 나는 감초연기로 재미를 더하는 <예의없는 것들>은 평일에도 4만 명 이상의 관객이 꾸준히 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472,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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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픽쳐스 기획팀 54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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