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NAND 를 중심으로 가격약세 지속되나 수익성 개선은 무난할 전망

공급증가 둔화에 재고수요가 가세하면서 DDR2 현물가격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하위업체들의 90nm 안정화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DRAM가격 강세는 3분기 중에 지속될 전망이다. 9월부터 신규기기 출시가 예상되지만, 기존 제품의 라인업으로 인해 NAND 수요증가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NAND가격 약세는 3분기 중에 지속될 전망이다. 하위업체들의 90nm 수율개선으로 DRAM가격은 4분기에 소폭 하락하고, 신규기기 출시에 힘입어 4분기 NAND가격 하락폭은 축소될 전망이다. 출하량 증가, MLC 비중확대, Tech Migration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수익성은 3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60,000원을 유지하며, 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3 분기 DRAM 가격 강세 지속 전망

8월 30일 DDR2 주요제품의 현물가격이 4% 상승했다. 공급증가 둔화로 타이트한 수급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재고수요 증가도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위업체들의 90nm 공정 안정화가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단기간 내에 수급이 공급우위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에 따라 DRAM 가격 강세는 3분기 중에 지속될 전망이다.

7월 말 이후 DDR2 주요제품의 현물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8월 중반부터는 장기공급가격을 상회함에 따라 9월 장기공급가격의 상승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DDR2 생산확대로 생산이 감소한 DDR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3분기 NAND가격 약세 지속 전망

최근 신규기기 출시와 계절적 성수기 도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NAND 현물가격이 소폭 반등한 바 있다. 그러나 NAND부문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1)수요확대를 위해 업체들이 가격인하 전략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2)유통채널의 재고부담도 아직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플의 i-Pod Nano 신규제품 출시가 9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고려할 때 NAND 수요증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NAND가격 약세는 3분기 중에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DRAM가격은 소폭 하락, NAND가격 하락폭은 축소 전망

2006년 하반기 DRAM과 NAND 수요는 Contents 증가에 크게 의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PC, MP3, Flash Card 등 주요 기기에 대해 평균적인 성장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DRAM의 경우 하위업체들의 90nm 수율개선이 4분기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 공급증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4분기에 DRAM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말 i-Pod Nano, 4분기 뮤직폰, PMP 등 신규기기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4분기 NAND 수요는 3분기대비 강화될 전망이다. 다만 기존 라인업으로 인해 신규기기 출시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가격하락은 3분기보다 완화된 수준에서 지속될 전망이다.

3분기부터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본 당초 전망 유지

DRAM가격 및 NAND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선발업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수익성은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량이 증가하고, MLC 비중확대, Tech Migration 등 비용절감 요인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에는 DRAM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NAND 단가인하 효과를 상쇄할 전망이다. 4분기에는 NAND 가격인하 폭이 축소되고, DRAM 가격인하도 7%로 출하량 증가와 Tech Migration을 통해 상쇄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60,000원을 유지하며, 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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