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우수한 시장지명도를 바탕으로 업계 상위권의 영업지위를 점하고 있는 롯데그룹 계열의 대형 건설업체다. 그룹차원의 투자확대와 부동산경기의 호황에 힘입어 2001년 이후 연평균 25.5%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업계내 위상을 강화하였다. 토목 및 플랜트 부문의 수주경쟁력이 경쟁업체에 비해 다소 미흡하며, 주택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로 인해 영업실적 및 현금흐름이 부동산경기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그러나, 브랜드(롯데캐슬) 인지도가 매우 높은 데다 개발사업경험이 축적됨으로써 매우 우수한 분양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최근 민자 SOC사업, 턴키공사를 중심으로 토목공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구조도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계열사 공사물량이 안정적으로 가세하고 있어 실질적인 사업안정성은 더욱 양호한 편이다.
정부의 잇단 부동산 안정화대책 발표 이후 주택사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분양실적이 우수한 주택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풍부한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고 진행공사의 원가구조도 안정적이어서 향후에도 양호한 수준의 수익창출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건축사업에 수반되는 대여금 지급, 민자 SOC사업 지분출자 등으로 인한 자금소요가 지속될 전망이나, 회수자금을 통해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현금흐름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서 내부창출현금을 통해 자금소요의 대부분을 충당함으로써 안정된 현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외형확대와 황학동 재개발 아파트의 후분양에 따른 매출채권 증가로 최근 차입규모가 증가하였으나, 그 규모가 동사의 수익창출력 대비 미미한 수준이며 2006년 7월 황학동 현장의 분양이 시작(분양률 100%)되면서 매출채권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 또한, 진행사업의 분양실적과 발주처의 신용도 등을 감안할 때 매출채권의 부실화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롯데그룹 계열사로서의 우수한 대외신용도를 기반으로 대체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안정된 재무탄력성도 확보하고 있어 자금소요에 적절히 대응하면서 향후에도 우수한 단기채무 적기상환능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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