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그 동안 부산, 광주, 춘천, 서귀포에만 제한적으로 실시하던 KBS의 지상파 DMB 실험방송이 대전, 대구, 전주, 제주시로 확대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손안의 TV’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KBS가 추가로 신청한 지상파 DMB 「실용화시험국」을 9월 1일부로 허가한다고 밝혔다. 이제부터 수신기를 사고도 DMB를 보지 못하던 지방 시청자들도 지상파 DMB를 시청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실험방송은 KBS 이외의 타 방송사 비디오 1개 채널도 송출토록 하는 허가 조건이 부여되어 전국 8개 지역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된다.

KBS 지상파DMB 서비스 지역 확대로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143만대를 돌파한 지상파DMB 단말기 판매도 탄력을 받아 연내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어 지상파 DMB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실용화시험국(전파법시행령 제10조)
o 당해 무선통신업무를 실용에 옮길 목적으로 시험적으로 개설하는 무선국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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