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 김병조씨 초청 공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의날 실시
이날 강연에서 김병조씨는 80년대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일요일밤의 대행진”앵커였으며 ‘지구를 떠라거라~’ 등 많은 유행어를 만들었던 장본인으로 자신의 꿈이었던 서당 훈장을 대학강단에서 교수로 실현하여 활동하며, 명심보감(明心寶鑑)을 재해석하여 현실 생활에 맞고 실현가능하도록 강연함으로써 참가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교훈을 주었다.
또한 명심보감은 마음의 거울이며, 명심보감 247개 문구가 주는 삶의 지혜를 음미하고 실천하면 보람있는 공직자의 삶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지방노동청은 매월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는 『학습의 날』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강연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 확립과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향후 지역 주민도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의 날』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개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서울특별시 지역을 관할하는 고용노동 분야 특별 행정기관으로서 사람과 일을 이어주는 고용센터와 근로자를 보호하고 노사간의 협력을 지원하는 근로개선·산재예방지도 분야를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업무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seoul.molab.go.kr
연락처
서울지방노동청 관리과 박정연 02-2250-5815
-
2012년 8월 28일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