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가” 가 집의 본질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지난달 말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집의 본질로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가 60.5%로 1위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생활 공간 13.8%, 가족과의 만남과 사랑이 있는 곳 13.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금까지 집의 본질은 "잠, 식사 등 기본 욕구를 해결하는 곳(26.9%)'과 "투자 대상(17.9%)"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연령이 낮아질수록 집의 본질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라고 말한 응답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재산 증식의 수단"과 "나의 지위를 전달하는 수단"이라고 응답하였다.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으로는 e-편한세상이 33.6%로 1위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래미안 21.8%, 푸르지오 16.3%, 자이 12.9% 순으로 나타났다.
금번 조사는 현재 아파트 거주자 및 향후 3년 이내 아파트를 구입하기 희망하는 전국의 25~49세 주부 총 625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스톡 홈페이지(www.brandstock.co.kr)를 통해 이뤄졌다.
웹사이트: http://www.brand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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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톡 미디어국 김정중 부장, 02-719-9012, 016-317-016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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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6일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