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한미FTA 3차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이용대 정책위의장이 한미FTA 방미원정 투쟁길에 나선다.

강기갑 의원과 이용대 정책위의장은 한국시각으로 5일 출발해 현지시각 5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방미원정단과 시애틀에서 합류해 한미FTA 저지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강기갑 의원과 이용대 정책위의장은 시애틀 현지에서 한미FTA 저지 재미위원회 및 민주노동당 미주지역위원회와 간담회 (5일), 미국 시애틀 상.하원 의원과 간담회(6일 추진중), ‘FTA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국제포럼 참가 (7일), 한미FTA 저지 국제 전략회의 참가 (8일) 등의 활동을 벌인다. 또한 미국 민주당의 쿠씨니치 의원과 간담회도 추진중이다. 이들은 10일 귀국한다.

민주노동당은 한미FTA협상이 현재처럼 졸속으로 밀실에서 진행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미국 내 주요 정당 및 사회단체와 한미FTA 협상에 반대 흐름을 형성하기 위해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방미원정단에 민주노동당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번 3차 협상은 9월 14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으로 한미FTA 협상 전반에 있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기갑 의원과 이용대 정책위의장은 “미국 의원 및 정당, 사회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한미FTA가 한-미 양국의 민주주의와 노동자 민중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이후에도 공동 행동을 위한 든든한 연대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9월 4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이지안 언론국장 (02-2077-0578) 정태흥 기획조정국장 (02-207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