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커뮤니케이션,‘제3회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
서울 지역 최대 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규석, www.cnm.co.kr)이 서울시 야구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되며, 총 28개팀 400여명 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가을 목동 야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11일 목동야구장에서 미성초교와 효제초교의 식전 경기에 이어 2시부터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리며, 수퍼주니어가 시구를 던지고 3시부터 강남초교와 가동초교의 개막전이 시작된다. 2시 개막식부터 MBC ESPN을 통해 전국생중계된다.
초등학생은 개막식과 개막전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페이스 페인팅, B-boy 공연, 비행선 축하비행, 막대풍선과 에벌레 풍선 지급 등 다양한 개막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별과 수퍼주니어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하메세지 전달과 함께 뜨거운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행사 당일 '제3회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각계각층의 인사가 전달된다. 하일성 한국KBO사무총장은 '유소년 야구를 활성화시키기위한 방안을 연구 중에 있다며 씨앤앰 초등학교 야구를 주최한 씨앤앰측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라고, 개그맨 이휘재는 '씨앤앰 초등학교 야구로 국내 야구가 활성화 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해왔다. 김인식 한화이글스 감독은 '기본을 무시하지 않고 훈련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고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양준혁 삼성 라이온스 선수는 '초등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열정이 프로야구의 초석이 될수 있다며 열심히 해달라 '라는 당부를 전한다.
8강전과 4강전을 거쳐 9월 28일(목) 11시에 결승전이 치뤄지며, 1시부터 시상과 폐막식이 진행,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짓는다.
개막식과 개막전, 폐막전은 MBC ESPN을 통해 전국 생중계되고, 8강전과 4강전은 C&M지역채널 4번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모든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결과는 서울네트워크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오광성 씨앤앰 부회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고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초등학교 야구야말로 한국야구의 뿌리로, 올해도 선수들이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앤앰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15개 방송구역에서 케이블TV방송국을 운영하는 서울지역 최대 MSO(복수 케이블TV사업자)로서 2003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러브케이블’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각장애우를 위한 인공와우수술비 지원, 건강한마음 걷기대회 주최, 소아암환자를 위한 1억원 기부증서 기탁, 저소득세대 청소년 육성을 위한 파키스탄 해외봉사체험단 지원, 위 스타트 마을사업 후원 등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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