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파워샷 시리즈 3종 출시
새롭게 출시되는 파워샷 A 시리즈는 최대 1000만 화소, DIGIC II 프로세서를 이용한 ISO 800의 고감도 촬영, 손떨림 보정 기능(IS), 2.5인치 회전 LCD 모니터 등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자랑한다.
파워샷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1000만 화소급 카메라 ‘파워샷 A640’은 35mm 필름 카메라 대비35-140mm렌즈에 대응하는 뛰어난 4배 광학줌, 세계 최초의 2.5 인치 회전 LCD 모니터를 지원한다. 또한 캐논 고유의 광학기술이 응집된 고성능 DIGIC II 프로세서를 탑재, ISO 800으로 어두운 배경이나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에도 용이하다. 800만 화소인 ‘파워샷 A630’ 또한 ‘파워샷 A640’과 함께 고해상 이미지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최상급 파워샷 시리즈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회전 액정을 채용한 새로운 파워샷 A 시리즈는 로우 앵글 촬영이나 셀프 촬영시 편리하며, 대형 그립으로 인한 편안한 그립감 등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가 주목할 만 하다.
또 다른 모델인 ‘파워샷 A710 IS’는 710만 화소, 35mm 필름 카메라 대비 200mm 앵글에 상응하는 6배 망원줌 렌즈를 탑재했다. 특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인 IS(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했음에도 슬림한 바디를 자랑해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유저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논 코리아 관계자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지닌 파워샷 시리즈는 디지털카메라에서 수동촬영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라인업이다”라며, “2006 하반기 신제품 파워샷 시리즈는 특히 화소수와 회전 액정, IS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보다 강력한 성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논의 ‘파워샷 A640/A630/A710 IS’는 9월 11일 발매될 예정이며, 예상가는 A640는 40만원대 초반, A630는 30만원대 중반, A710 IS는 30만원대 후반이다.
한편, 캐논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파워샷 3종 외에 포토프린터 신제품 ‘셀피(SELPFY)’ 시리즈 3종을 추가 발표했다.
캐논의 DIGIC II 이미지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프린터인 ‘ES1’은 사용하기 보다 편리해진 올인원 잉크 카트리지 형태의 이지 포토 팩(Easy Photo Pack)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린트 헤드 온도 제어 시스템 등 고품질 프린트를 위한 다양한 기능과 함께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콤팩트한 바디와 유저 편의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던 CP 프린터 라인업에서 ‘CP730’과 ‘CP720’이 추가됐다. CP730과 CP720은 4x6 사이즈의 사진을 58초만에 프린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non-ci.co.kr
연락처
브이콤 김혜윤 02-3444-3480
이 보도자료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
2012년 10월 17일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