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e to Pole Korea 2006 남극연구체험단 모집

인천--(뉴스와이어)--극지연구소(소장 김예동),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검색 포털 네이버는 지구환경변화와 극지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사업의 일환으로 "Pole to Pole Korea 2006 남극연구체험단" 지원자를 모집한다.

남극연구체험단 사업은 예술가·작가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과 대학생·과학교사 협동연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단계별로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예술가·작가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 사진가, 작가 등을 대상으로, 9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9월 19일 대상자를 확정·발표한다.

선발된 체험단은 10월 9일경 출국하여 약 3주간 남극세종과학기지를 방문, 혹독한 남극의 해빙기(解氷期) 자연환경과 과학을 소재로 창작활동을 벌이게 되며, 체험활동의 결과물은 대한민국과학축전을 비롯한 과학과 예술 행사에 사용될 뿐 아니라, 개인전 및 출판 등을 통해 과학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과학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협동연구 프로그램”은 10월 중 공모절차를 거쳐 12월 또는 1월 중 남극세종과학기지에 파견하여, 대한민국 극지연구단의 하계연구자들과 현장조사 활동 및 협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극지연구체험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 및 지원서 양식은 네이버 이벤트(http://event.naver.com) 페이지와 극지연구소 (http://www.kopri.re.kr), 한국과학문화재단 사이언스올(http://www.science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남극연구체험단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oletopole2 )도 개설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pri.re.kr

연락처

극지연구소 혁신기획팀 이지영, 032-260-601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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