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기적 같은 기적 이야기 다룬 ‘리얼 스토리, 내 인생의 기적’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인간은 가장 힘든 순간에 기적을 바라지만 대부분의 기적들은 그저 망상의 기도에 그칠 뿐이다. 하지만 때로는 그 기적이 실제가 되기도 한다.

중앙방송(대표 김문연)의 케이블·위성(ch405) Q채널에서 방송되는 ‘리얼 스토리, 내 인생의 기적’(26부작)은 기적 같은 기적의 이야기를 담았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와 밤 9시에 볼 수 있다.

각 부마다 총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1부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군복무 시절 만나 절친한 사이로 지낸 두 병사의 약속이 58년이 지난 후에 기적처럼 이뤄지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1941년 미군 신병으로 필리핀에서 복무하게 된 글렌은 자신보다 10살 많은 하워드와 절친한 사이로 지낸다. 하지만 2차 대전이 시작되고 함께 일본 포로수용소로 끌려간 글렌과 하워드는 밤낮으로 노동에 시달리던 중 하워드가 말라리아에 걸린다. 하워드는 죽어가면서 글렌에게 미국으로 돌아가면 자신의 아들을 찾아가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고 한다. 그로부터 58년 후, 하워드의 아들과 글렌은 기적 같은 만남을 가진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악성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9살 소년 마이클의 이야기다. 마이클은 몇 차례의 수술과 약물치료로 인해 쇠약할 대로 쇠약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와 함께 처음 골프장에 가게 되고 골프에 남다른 재능과 집념을 보인다. 아픈 몸이지만 골프로 인해 삶의 용기를 얻고 응원을 받으면서 마침내 병세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커리의 이야기. 아버지의 빈자리를 조랑말 친구로 대신하는 커리는 그만큼 조랑말 친구와 각별한 사이가 된다. 어느 날 수영장 덮개에 빠진 조랑말, 이를 구해내려는 노력에도, 말은 점점 기운을 잃어 가고, 아버지를 잃은 아들에게 다시 한 번 슬픔을 줄 수 없다는 엄마의 간절한 소망이 기적으로 이뤄진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연락처

중앙방송 홍보담당 임지은 02-751-9317 011-9394-745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