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10월 26일 개봉일 확정

서울--(뉴스와이어)--‘백화점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워지지 않는 사랑’을 담은 정통 멜로 영화 <가을로>(제작·제공/㈜영화세상 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김대승 주연/유지태 김지수 엄지원) 개봉일이 10월 26일(목)로 확정되었다.

온라인에 2분 가량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관객들은 ‘유지태, 드디어 멜로로 돌아왔네요’, ‘<동감>에서 이어온 유지태의 멜로 연기 슬프겠네요’, ‘김대승 감독의 디테일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잠깐뿐인 영상에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번지점프를 하다> 이후로 많이 기다렸어요’ 등 배우 유지태와 김대승 감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봄날은 간다>, <동감> 그리고 세 번째 멜로 <가을로>에서 유지태는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사랑의 극한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을로>는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김대승 감독의 세 번째 영화로 촬영 전부터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충무로의 이목을 끌어왔다.

2006년 세상을 울릴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을로>는 오는 10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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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 기획실 3443-9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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