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경비교도 환자관리 외부병원 진료 실시 호응

의왕--(뉴스와이어)--서울구치소(소장 강보원) 제1902 경비교도대에서는 경비교도 환자 발생시 『외부병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치료』로 군의료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를위해 지난 2월부터 외부병원 대상기관을 지역병원인 안양병원 1개 기관에서 대학병원인 한림대학병원을 추가하여 2개 기관으로 확대 실시하여 치료의 폭을 넓히고 『경비교도 환자기록에 대한 전산화』를 자체 구축하고 운영하여 치수염등 가벼운 질병등에도 세심한 배려를하여 경비교도 및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전 경비교도대에는 자체 의료시설이 없어 교정시설내 수용자 치료시설인 의무관리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시설이 수용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경비교도와가족들의 신뢰감을 얻는데에는 부족한 점이 있었다.

제도실시후 현재까지 총 200여건에 100여명의 경비교도가 외부병원에서 치료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건의 의료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서울구치소는 경비교도 환자발생시 외부병원진료를 통한 치료로 군의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경비교도가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웹사이트: http://seoul.corrections.go.kr

연락처

서울구치소 박순채 031-423-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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